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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전거 호이안에서 인기, 그러나 사이공과 하노이에서는 ‘별로’

2018년, 호이안(Hoi An)은 보다 지속가능한 교통을 위해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독일의 연방경제협력개발부(Federal Ministry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가 주관하는 혁신도시이동성 솔루션상을 받은 후 독일 정부로부터 41억 동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공공 자전거 네트워크 아이디어는 호이안에서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사이공, 하노이와 같은 도시에서는 프로젝트의 성과를 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VietnamNet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사이공에 있는 꽝쭝소프트웨어파크(Quang Trung Software Park, QTSC)와 호치민국립대학교(HCMC National University, VNU)에서 공공 자전거 시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꽝쭝소프트웨어파크에서의 실험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었으나, Easy Move라는 이름의 호치민국립대학교의 프로그램은 사용자들을 모집하지 못했다. Easy Move는 한 달에 3만 동의 비용을 지불하여 전기 자전거를 렌탈하는 시스템이다.

하노이에서도 2014년 4개 대학에서 비슷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자전거 대여료는 월 15만 동에서 20만 동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4년 후, 해당 프로젝트도 사용자 유치에 실패했다.

호치민시 인문사회과학대의 Nguyen Minh Hoa 교수는 VietnamNet에 "하노이, 호치민 등의 대도시에서 자전거가 자동차 및 오토바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 특정 중소규모의 지역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현실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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