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동쪽으로 150km 정도 떨어진 꽝닌 성(Quang Ninh Province)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롱베이와 베트남 최대의 석탄 매장지가 있다.
북쪽으로는 중국과 랑선 성(Lang Son Province), 서쪽은 박장(Bac Giang)과 하이즈엉(Hai Duong), 남쪽은 하이퐁(Hai Phong)과 인접해 있으며, 꽝닌은 베트남 북부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산맥과 약 2,000개의 섬이 있는 넓은 바다와 가까운 그림처럼 아름다운 관광 명소이다. 또한 풍부한 석탄 매장량을 자랑하며, 베트남 석탄 생산량의 90%를 차지한다.
1995년 프랑스 사진작가 Bruno Barbey는 여행 중 꽝닌의 거리로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해양 지방의 드문 일상 생활을 포착했다. 지금까지 바이투롱(Bai Tu Long)과 하롱베이는 관광지로서의 지위 덕분에 여행자들과 현지 사진광에 의해 잘 문서화되어 있다. Barbey의 사진은 베트남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몽까이(Mong Cai) 국경, 그리고 Ka Long 강을 따라 양국에서 번화한 상업 활동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A woman purchases freshly caught seafood in the morning.
Staff of a jet ski company for tourists rest before a shift.
A view of Ha Long Bay from inside a cave.
Left: Tra Co Cathedral in Mong Cai City. The structure was removed in 2017 due to dilapidation. Right: A row of new tube houses facing Bai Chay Beach.
A crowd of locals scavenge for leftover coal from the waste of processing plants.
Chinese products at the Mong Cai border crossing.
A vendor counts money after a successful trade. These are Vietnam's old notes made of paper, which were replaced by polymer versions in the early 2000s.
Two street food sellers rest on a pedestrian bridge by the Ka Long River. On the other side is Chinese territory.
A motorized boat ferries goods on the Ka Long River.
A woman lights incense sticks inside Van Linh Khanh Temple in Mong C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