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공의 성 요셉 신학교 속 160년의 역사를 간직한 부속 성당
사이공 성 요셉 신학교(St. Joseph’s Seminary) 안에는 세월의 풍파를 견뎌온 작은 성당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치민의 상징인 핑크성당(Nhà Thờ Tân Định)의 유래
“핑크 성당”이라고 하면 모두가 어느 성당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건물이 바로 탄딘 성당(Tân Định Church)이며, 사이공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로마 가톨릭 교회 중 하나라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