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콩델타 꽃의 도시 Sa Dec
호치민에서 4시간 떨어진 메콩 델타의 작은 도시 사덱(Sa Dec)은 설이 되면 꽃 왕국으로 변한다.
[사진] 황혼 속 Ton That Dam 거리의 Chợ Cũ
호치민 시내 오래된 건물들이 철거되고 새로운 건축물이 그 자리에 들어선다. 지난 몇 년 동안 1군이 크게 변화했지만, 올해 특히 주변이 많이 변했다. 수십 년 된 건물들은 시장, 아파트 단지 등 그들이 사는 곳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 채 운명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1군의 이른 아침
무더위가 계속되고 절반쯤은 물에 잠겨있는 도시인 사이공에서 산들바람이 불거나 선선한 날씨를 경험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지난 몇 주 동안은 선선한 아침과 부드러운 햇빛이 찾아왔다. 평소 하루종일 더위와 습기에 싸워야 했던 우리에게는 모처럼 반가운 날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