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공의 바실리코(Basilico), 정통 이탈리아의 맛을 담은 새로운 변신
“우리는 이탈리아 사람이니까,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바실리코(Basilico)의 비전에 대해 묻자, 프란체스코 레오네(Francesco Leone) 셰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실리코를 진짜 이탈리안 음식의 감성과 정통성을 전달하는 사이공 속의 작은 이탈리아로 만들겠다고 한다면, 그저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내는 것으로는 안됩니다. 음식에 이탈리...

갤러리 미디엄의 ‘3주간의 디자인(Three Weeks of Design)’에서 선보인 베트남의 디자인 유망주들
기능적 디자인이 언제 예술이 되고, 예술이 언제 디자인이 되는 것일까요? 벽에 걸린 후크를 오래 바라보고 있으면, 그 우아한 곡선과 밝은 색감,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형태의 장식들을 발견하게 되고, 두 세계의 경계가 어디에 있는지, 혹은 경계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기는 하는지조차 확신할 수 없게 됩니다.

Angsana Lăng Cô, 해변에서 보내는 휴가의 기준을 세우다
잔잔한 파도와 황금빛 모래 위로 부드러운 바람이 스쳐 지나가고, 햇살을 받으며 다른 이의 방해 없이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넉넉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는 많은 이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휴가지입니다. Angsana Lăng Cô(앙사나 랑코)는 베트남의 비치리조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베트남 중부에서 가장 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