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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다오(Con Dao), 관광객이 버리는 쓰레기와 씨름 끝에 입장료 부과 결정

꼰다오(Con Dao)는 현재 7만 톤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폐기물 관리 문제에 관해 꼰다오 당국과 바리어붕따우(Ba Ria-Vung Tau)의 지방관광부는 폐기물 처리 및 기타 보존 활동 기금으로 꼰다오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Sai Gon Giai Phong은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바리어붕따우 인민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섬에 하루만 묵고 일정량의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관광객이 있다. 꼰다오는 그런 관광객에게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관광객들은 섬의 생태계를 유지할 책임이 있다"고 Trinh Hang 지방관광부장이 말했다.

꼰다오를 구성하는 섬은 하루 15톤의 쓰레기를 배출하지만 이 지역의 쓰레기 처리장은 하루 5톤의 쓰레기만을 처리할 수 있다. 지난 20년 동안 꼰다오의 유일한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된 4000m2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는 공간이 바닥나고 있다. 현재 300m2의 공간만이 남아있다. 지난 달, 쓰레기 처분을 위해 육지로 운송하려는 지역의 계획이 승인되었다.

꼰다오의 폐기물 처리를 위한 자금과는 별도로 입장료로 거둬들인 돈은 유적지 복원 및 공공시설 개선 등에 쓰이게 된다. 지역 주민과 해당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Hang은 말했다.

꼰다오의 일부 장소는 현재 입장료를 받고 있는 반면, 새로운 입장료에는 섬의 모든 사이트에 접근하는 데에 대한 일회성 이용료가 포함된다. 관련 당국은 적절한 금액을 청구하기 위해 심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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