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마지막 주, 많은 기대를 모은 요리 프로그램 ‘Pause + Savour’가 르 메르디앙 사이공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전역 호텔과 셰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Pause + Savour’의 첫 에피소드는 호텔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피 꽁(Phi Công) 총괄 셰프와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총괄 테오 박 셰프가 이끌었습니다. 두 셰프는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BarSon과 Latest Recipe에서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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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요리는 때로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두 셰프는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고 개성을 강조하는 균형 잡힌 요리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초기 메뉴에는 가리비, 새우, 문어를 사용한 상큼한 해산물 샐러드와 잣 소스를 곁들인 요리가 포함되었습니다. 이어서 북해도 가리비를 만다린 토마토 소스와 크리스탈 아이스 플랜트 위에 올려 독특하게 플레이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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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짭짤한 이베리코 돼지고기 롤과 입에서 녹는 갈비찜이 섬세하게 양념된 도미와 함께 앙트레로 제공되었습니다.
마무리는 흰 초콜릿으로 만든 카카오 포드를 활용한 색다른 디저트였습니다. 이 디저트는 초콜릿 무스, 자두 칠리 소스, 타피오카 펄, 유자 커스터드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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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요리는 호텔의 소믈리에가 와인과 함께 전문적으로 페어링하여 사이공 주민들이 앞으로도 기대할 수 있는 완벽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 외에도 흥미로운 식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Pause + Savour’의 다음 에피소드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달랏의 Sam Dining에서 로컬 셰프 시 토안(Sĩ Toà)이 요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메뉴는 주변의 시각, 소리, 맛, 향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르 메르디앙 사이공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28 6263 6688
3C Đ. Tôn Đức Thắng,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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