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옛 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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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같지만 다른 사이공의 1968년

보행자는 이리저리 차를 피하고, 신선한 과일을 듬뿍 넣은 바구니를 들고 이동하는 상인들과 거리의 낡은 상점에 비치는 오후 햇살. 1968년의 사진들은 보통 사이공의 이런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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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67년 붕따우의 모습

오늘날 붕따우는 도시를 벗어나 파도를 즐기기 위해 모이는 떠들썩한 관광지이지만 1967년 이후에 찍은 아래 사진은 붕따우가 항구 도시였을 때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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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67년 사이공의 21 순간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에 대한 추억은 서서히 사라지지만, 옛것을 발견할 때마다 조각조각 떠오르곤 한다. 어린 시절의 장난감 하나로 오래전 생각, 대화, 갖고 놀던 장소까지 기억해내는 것을 보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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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974년 하노이 거리

많은 관광객 덕분에 수십 년 전의 호치민 사진이나 영상은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러나 관광객이 적었던 하노이의 과거 동영상은 숫자도 적을 뿐만 아니라 찾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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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때 그 시절 Tet 연휴 풍경 흑백사진

학생이나 일부 식당에서는 여전히 Tet 휴가를 즐기고 있지만, 대다수 직장인의 휴가는 공식적으로 끝났다. Tet 을 보낸 후 첫날을 맞아 조상은 어떻게 휴가를 즐겼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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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트남의 푸이 황제, Duy Tan의 삶

베트남 어린 황제 유이딴(Duy Tan)은 8세에 화려한 행사와 함께 왕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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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때&지금: Chợ Cũ(오래된 시장)

똔탓담(Ton That Dam)거리에 있는 Chợ Cũ(오래된 시장)가 지금은 작은 재래시장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전성기때는 동남아시아, 인도, 중국의 상인들이 모여드는 상업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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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59년, 그림 같은 하노이 사진

오토바이가 다니지 않는 하노이를 지금은 상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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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20년대 박닌 성

박닌(Bac Ninh)성은 비록 베트남에서 가장 작은 지역 중 하나이지만, 고대 부족의 흔적이 가장 처음 발견된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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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73년 시장 거닐기

호치민에 있는 시장을 걷는 것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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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자국 사자상만 허용하기로 하였다

베트남 당국이 사원, 탑, 공원 그리고 사립 건물 앞에 있는 외국 사자 조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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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랑스 유명 사진작가 레이몬드 데팔돈의 렌즈를 통해본 1992년의 베트남

프랑스의 유명한 사진작가 레이몬드 데팔돈(Raymond Depardon)이 1972년에 방문했던 사이공 여행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1992년 베트남을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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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64-68 사이공 길거리 몽타주

오늘날에도 호치민의 도로 상황은 개선할 점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1964년~1968년 사진을 보면 당시 도로에는 아스팔트도 깔려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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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톱 길이가 미의 기준이 되던 1920년대

2018년 베트남에서 일정 길이 이상의 손톱은 해외 공포영화의 영향으로 악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한 세기 전까지만 해도 긴 손톱은 높은 지위를 나타내는 수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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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56년에 촬영한 사진 36장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베트남의 경우에는 버블티가 없던 때를 상상하는 것조차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없어도 아름답고 즐거웠던 때가 있었다. 

- 건물

[사진] 호치민의 먼지투성이 건물들 속에서

호치민 건축물의 새로운 추세는 ‘겉은 낡고, 속은 새로운’ 건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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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트남 최초 국산차, La Dalat

비록 생산기간은 5년뿐이었지만, La Dalat은 사이공 역사상 최초의 국산차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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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60년대 후반 미군이 촬영한 사이공

사이공의 변화는 너무 빨라 2008년도의 모습조차 떠올리기 어렵다. 심지어 1968년도의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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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90년대 껀터와 그 색감

독특한 색감과 인상적인 이미지로 모로코, 인도 그리고 이집트를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유명한 벨기에 사진작가 Harry Gruyaert가 20년 전에는 껀터(Can Tho)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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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890년대 하노이와 사이공 흑백사진

베트남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서너 달만 지나도 주변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베트남이 지난 한 세기를 지나면서 바뀐 모습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