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베트남의 경우에는 버블티가 없던 때를 상상하는 것조차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없어도 아름답고 즐거웠던 때가 있었다.
Flickr 사용자 manhhai가 선별한 사진 모음에는 이름 모를 사진사가 호치민과 남부 지방을 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담고 있다. 특별한 주제 없이 담아낸 사진에는 다소 어두워 보이는 소수 민족부터 보드게임을 즐기며 웃고 있는 거리의 아이들 모습까지 보여준다.
당신이 지금 사는 베트남이 1956년에는 사람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살았을지 상상하며 아래 사진 목록을 살펴보자.
[사진 출처: Flickr manhh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