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명한 사진작가 레이몬드 데팔돈(Raymond Depardon)이 1972년에 방문했던 사이공 여행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1992년 베트남을 다시 찾았다.
데팔돈은 1992년 다양한 주제로 많은 대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의 많은 사진 모음에는 하노이의 웃고 있는 아이들부터 람 동(Lam Dong)성에 사는 청소년들의 모습까지 많은 것을 담고 있다.
프랑스 사진작가의 렌즈를 통해 본 1992년의 하노이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 호안 끼엠 호수(Hoan Kiem Lake)나 하노이 옛거리(Old Quarter)는 옛날 모습 그대로다.
아래에서 레이몬드 데팔돈이 보았던 하노이를 경험해보자:
[사진 출처: Reds.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