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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뉴스 » 베트남 » 에어아시아(AirAsia)가 또다시 베트남 항공시장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계약 실패는 베트남 항공시장에 진출하려 하는 말레이시아 항공사 에어아시아(AirAsia)의 네 번째 실패이다.

Straits Times는 에어아시아가 지난 4월 17일 성명서를 통해 Gumin Company 및 Hai Au Aviation과의 항공사 계약 체결 종료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항공사는 올해 8월부터 비행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에어아시아 최고경영자 Tony Fernandes는 계약이 종료되었으나 베트남에서의 저예산 항공기 운영에는 여전히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에 “여전히 베트남 진출 계획이 있으며, 2019년 말 전에는 이 계획이 실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는 옳은 선택을 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는 글을 남겼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2005년 지금은 Jetstar Pacific으로 알려진 Pacific Airlines에 투자를 제안하면서 처음으로 베트남 항공시장 진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양측의 이견으로 거래가 무산되었다.

에어아시아는 2007년 8월 베트남 선박회사 Vinashin과의 제휴를 통해 2번째 진출을 시도했지만, Vinashin이 정부로부터 항공 분야 진출에 대한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또다시 실패했다. 그 후 2010년 2월 비엣젯(VietJet) 지분의 30%를 매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비엣젯과 베트남 정부는 에어아시아 브랜드 사용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계획이 취소되었다.

[Photo via 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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