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첫 Apple 프리미엄 리셀러 스토어가 오는 9월 10일 사이공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
Dan Tri에 따르면 Imex Pan Pacific Group에서 운영하는 eDiGi는 베트남 최초로 Apple 리셀러 스토어와 서비스 제공 업체의 표준을 모두 충족시킨다.
FPT Group이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 및 제품을 판매하는 Apple 공식 대리점과는 달리 eDiGi는 Apple 제품만을 제공한다. Apple 고객은 유지 보수 및 보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매장은 사이공 우체국 옆에 위치할 예정이다.
뉴스 출처에 따르면 Apple은 브랜드 보호를 위해 Apple 공식 대리점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제품에는 수리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는 적절한 청구서 없는 제품을 통한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테크 기업이지만 현재 베트남에서 운영되는 Apple 공식 대리점은 15개밖에 되지 않는다. 태국에는 480개가 있다.
FPT Group Nguyen Bach Diep 회장은 뉴스 아울렛을 통해 3년 이내에 100개의 Apple 스토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hoto via Bao M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