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고층 빌딩들은 다양한 작품에 영감을 주고 있다. 이제는 Bitexco 빌딩을 맛으로도 즐길 수 있다.
Bakes는 온라인 빵집이다. 창업자 로르(Laure)는 자신이 좋아하는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은 페이스트리(pastries) 빵을 판다. 최근에 로르와 Bakes의 수석 제빵사 리엔(Lien)은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새로운 케이크는 “사이공에 햇살은 없다 (Ain’t No Sunshine When SaiGon)”는 이름을 가진 3단으로 된 레드밸벳 케이크다. 케이크 이름은 Bill Wither가 1971년에 부른 노래 제목에서 가져왔다.
케이크는 매우 크다. 직접 만든 적포도주와 딸기 잼이 단계마다 스며있다. 그들은 짙은 회색으로 사이공의 어두운 하늘을 표현해낸다. 그리고 Bitexco 빌딩이나 벤탄 마켓을 정교하게 표현하기 위해 일러스트 팀도 끌어들였다.
Saigoneer 는 로르와 리에의 작업실을 찾아가 사이공에서 영감 받은 케이크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