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음력 7월 동안 베트남 전지역에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를 판매한다.
KFC 베트남 웹사이트의 공식 발표는 놀라울 수 있다. 채식메뉴는 채식주의자들에게 적합한 친숙한 음식으로부터 영감을 얻는다.
"식물성 치킨(plant-based chicken)"이라고 불리는 채소로 원래의 재료를 대체함으로써 KFC는 고객에게 세 가지의 옵션을 제공한다. 첫 번째는 채식 닭고기 햄버거로 신선한 토마토, 그린 샐러드, 참깨버거에 마요네즈를 곁들인 구운 목(mock) 닭 가슴살로 만들어졌다.
두 번째 메뉴는 구운 한국 미역, 샐러드와 흰 쌀밥을 곁들인 잘게 찢은 채식 닭고기이다. 마지막 메뉴는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포함한 샐러드와 채식 샐러드 드레싱이다.
Franchising.vn에 따르면, KFC는 올해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또한 채식메뉴를 시범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해당 메뉴의 인기가 입증되면 2019년부터 메뉴에 공식적으로 추가된다.
KFC가 지적한 바와 같이 채식메뉴는 제한된 기간인 음력 7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한 달 동안만 이용할 수 있다.
[Top photo via Around the World Trav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