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경비대는 지난 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입국을 시도하는 4명의 베트남인 두 그룹을 발견했고, 이 후 8명이 모두 격리되었다.
Tuoi Tre에 따르면 몽 까이 (Mong Cai)의 하이 호아 (Hai Hoa) 지역의 국경 경비대는 지난 토요일 오전 3시경 국경 경계선에서 4명을 발견했다. 그들은 불법적으로 광시에 있는 제재소에서 일하기 위해 중국에 입국했으며 카롱 (Ka Long) 강을 건너 수영해 베트남으로 돌아 가려고 했다.
국비대는 건강 검진을 받을 위해 몽 까이의 검역 시설에 이송됐다. 현재 베트남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예방을 위한 베트남의 노력의 일환으로 14일 동안 격리 된다.
전날, 꽝닌 성의 반대 쪽에 있는 국경 경비대는 광시 성에서 같은 강을 건너는,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4명의 가족을 붙잡았다. 부모는 11월에 합법적으로 베트남을 떠나 동싱에서 일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이 가족은 몽 까이의 검역 시설에 이송되었다.
한편 사이공에서는 빈탄 군의 Pham Viet Chanh 아파트 단지 12층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어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이것은 코로나19에서 회복한 주민이 검진 중에 바이러스에 대한 양성 반응이 다시 나타난 후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5월 24일 프랑스에서 돌아와서 도착하자마자 양성 반응을 보인 20세의 학생이다. 그는 격리와 치료를 거쳐 6일 전에 아파트로 돌아갔다.
그러나 보건부는 주민들에게 재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들은 전염성이 없다고 확증했다.
보건부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355건의 감염과 0건의 사망자와 335명의 회복 환자수를 기록한다.
[사진 출처: Bao M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