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이공의 뗏(Tet) 불꽃놀이는 더욱 축제 분위기가 날 것이다.
VnExpress에 따르면 1월 28일 월요일 호치민시 당국은 설음력 전야에 도시 전역의 8개 장소에서 불꽃놀이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군의 사이공강 작은 터널이나 11군의 담센(Dam Sen) 워터파크와 같이 인기 있는 장소와는 별도로 올해는 랜드마크 81(Landmark 81)이 새로운 불꽃놀이 감상지로 등장한다.
지난해 7월 완공된 랜드마크 81은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높이가 460m가 넘는다. 여기에서 30초의 타임랩스 영상으로 건물이 올라가는 기념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올해 음력설은 2월 4일이다. 나머지 불꽃놀이는 9구역의 민족사문화공원(Ethnic History-Culture Park), 구찌(Cu Chi)의 벤즈억(Ben Duoc) 기념사(Memorial Temple), 껀저(Can Gio) 행정 센터, 나베(Nha Be) 힙푹(Hiep Phuoc) 산업 단지, 빈찬(Binh Chanh) 군사 본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