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이공 사람들은 더 많은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사이공의 엄격한 락다운 조치가 다음주 수요일인 9월 15일 수요일에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Tuoi Tre에 따르면 시 공무원이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주민들이 일부 유형의 정상적인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백신 그린 패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팬데믹 관련 제한 및 경제 회복에 대한 계획은 여전히 논의 중이며 특정 산업 및 기업은 안전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 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판 반 마이(Phan Văn Mãi)는 "사람들이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안전 조건 중 하나는 예방 접종"이라고 말했다.
완료되면 "그린 패스" 모델이 승인을 위해 중앙 정부에 제출된다. 패스 자격이 되는 시민은 지난 6개월 이내에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회복된 사람과 항체를 생성하기에 충분하다고 간주되는 기간(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2주) 동안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을 포함한다.
보건부의 계획안에 따르면, 65세 미만이고 만성 질환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이동이 허용된다. 그들은 저위험 지역으로 여행할 수 있고(음성 PCR 결과 필요), 야외 활동에 참여하고, 직장과 학교에 갈 수 있고, 실내 상점과 슈퍼마켓을 방문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또는 만성질환자도 야외활동은 가능하나 실내활동은 주 2회로 제한된다.
누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판별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베이스가 사용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국가 데이터베이스에서 예방 접종 상태를 업데이트하려면 다음의 구글폼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VnExpress에 따르면 Binh Duong 지방은 또한 고위험 지역에 대한 엄격한 규칙을 유지하면서 예방 접종 거주자에 대한 제한을 완화할 계획이다. 당국은 이번 주말이 끝날 때까지 지역 내 모든 성인이 최소한 부분적으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이공, Binh Duong 및 기타 발병 핫스팟에서 광범위한 예방 접종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었지만 베트남의 9,700만 인구 중 단지 4.3%만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다.
[사진: Binh Thanh 지역 주민들이 첫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