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이자 알리바바의 설립자 마윈 회장이 다음 달 하노이에서 열리는 베트남 전자 지급 포럼(E-Payment Forum)에 참석한다.
Vietnam News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자 상거래 거인의 회장 잭마(마윈)는 11월 6일 정부 지도자, 전문가 그리고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리바바를 수십억 달러 규모의 회사로 발전시킨 그의 경험과 전자 상거래 및 모바일 결제 시스템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마윈 회장의 순 자산은 399억 달러로 중국에서 세 번째 부호라고 포브스 지가 전했다. 전직 영어 선생님이던 그는 올해 53세로 프랑스에서 무술을 즐기고,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금은 많은 시간을 사회 문제 해결에 할애하고 있다.
아래 비디오는 지난달의 회사 파티에서 마윈 회장이 직원들을 위해 공연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 공연이다.
[사진 출처: For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