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진작가 Michel Huet의 베트남 사진 시리즈에 대한 이전 기사를 즐겼다면, 1947년 베트남에서의 그의 두 번째 작품도 여러분의 관심을 끌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은 제트족들 사이에서 반드시 가야 할 목적지로 부상했다. 올해 1월 베트남 통계청은 지난해 베트남이 2016년 보다 29.1%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사상 최고치인 1,290만 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중산층 부의 꾸준한 상승은 또한 현지 관광객들이 그 어느 때 보다 여행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요인들로 베트남의 관광 명소가 연중 관광객들로 가득 차게 되었고, 지역 관광 서비스도 각 코너에 생겨났다. 이렇게 급변하는 풍경은 Huet의 사진 컬렉션이 오늘날 관광 붐 이전의 삶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중요한 시각적 자료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진들 중에서 Huet은 유명한 장소에서부터 평범한 장소까지 다양한 곳을 방문했다. 하롱베이와 후에(Hue)의 황실도시뿐 아니라 시골의 축축한 시장, 사이공의 거리도 담겨있다.
Michel Huet의 작품을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Photos via Flickr user manhh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