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식물에 물을 주는 데드풀, 바닥을 쓰는 배트맨, 매트리스 옮기는 것을 돕는 헐크, 그리고 빨랫줄에서 깨끗한 속옷을 걷어내는 슈퍼맨과 같이 집안일을 하는 슈퍼히어로를 쉽게 볼 수 없다.
말레이시아의 장난감 수집가인 Wire Hon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모든 사람은 취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연히 장난감 컬렉션의 포즈를 취하여 특정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 장난감 컬렉션은 마치 그의 삶의 일부인 것처럼 보인다. 그는 스마트폰 만을 사용하여 고전적인 마블과 DC 슈퍼히어로들을 가족 생활의 일부로 만든다. 그의 아이의 초상화를 그리는 데드풀에서 그의 눈을 사로잡는 블랙위도우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은 유머러스하다.
아래 몇 사진을 보고 Hon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