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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수면 상승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 중 하나로 평가되다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무디스(Moody’s Investors Service)가 해수면 상승이 베트남의 장기적인 신용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했다.

1월 16일 발표한 보고서에 무디스는 “해수면 상승은 많은 국가들에게 장기적인 신용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그 중에서 생활 지역이 잠수 위기에 처하는 사람의 수가 가장 많다고 밝혔다고 Saigon Times가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치민은 인구, 토지 면적 또는 경제 활동의 위협 등의 영역에서 해수면 상승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도시 중 하나이다.

국내 총생산(GDP)의 관점에서 월드뱅크는 베트남 (GDP의 10.2 %)이 가장 취약했으며,이어서 이집트 (6.4 %), 수리남 (6.4 %), 베냉 (5.6 %)이 가장 취약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GDP와 더불어 다른 여러 지표 (인구, 토지 면적, 농업 지역, 도시화 정도 및 습지)를 고려하여 리스크를 평가했으며, 가장 취약한 국가에는 베트남, 이집트, 수리남 및 바하마가 있었다고 밝혔다.

무디스 는 이어 해수면 상승의 신용 리스크에 대한 영향이 즉각적인 것부터 장기적인 것까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즉각적인 위험에는 “소득 손실, 자산 손실, 생명 손실, 건강 문제 및 갑작스런 사건으로부터의 강제 이주에 의한 경제적 및 사회적 영향”이 포함된다. 장기적으로는 “투자를 약화시키고 인구가 스트레스를 받고 제도적 능력이 시험됨에 따라 정부가 재건을 위해 차용할 능력을 저해시켜 재정적 위험과 외부 압력을 증가시킴과 더불어 정치적 위험을 증폭시킬 수 있다”.

Climate Central의 다른 조사는 다른 계산 모델을 사용했는데 호치민과 붕따우를 포함하는 베트남 남부의 거의 모든 토지가 해수면 상승을 막기 위한 주요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이상 2050년에는 만조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또한 연간 해양 홍수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홍수가 아시아, 특히 중국, 방글라데시,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및 태국에 집중되어 있다고 시사했다. 이 지역들은 해안 홍수 수준 이하의 토지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그간 홍수에 대한 호치민시의 대응은미흡하다고 여겨져왔으나도시 하수도 시스템 업그레이드등을 포함하는 몇 개의 프로젝트가 홍수 대처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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