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레는 호치민에서 가장 축제에 잘 어울리는 쓰레기 수레다.
Nguyen Minh Tuan은 다른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기념 셀카를 찍는 동안 3군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매립지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뚜안(Tuan)의 수레는 다른 이들의 수레와 조금 다르다. 동물 인형, 화관, 그리고 지팡이로 꾸며진 그의 수레는 베트남 축제 시즌에 대한 그의 창의력과 사랑의 결과물이다.
뚜안은 1988년 Tay Ninh에서 태어났지만, 지난 10년동안은 호치민 공공 위생사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을 하고 있다.
뚜안에 따르면 그의 수레에 있는 모든 장식품은 재활용이다. 매일 쓰레기를 매립지로 옮기고 난 후, 그는 수레를 꾸밀 또 다른 장신구는 없을지 훑어본다.
뚜안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수레를 장식하지만, Tet때도 마찬가지다. 그의 수레를 보는 사람들이 즐겁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3군과 Phu Nhuan거리에 사는 시민들이라면 뚜안과 그의 크리스마스 수레를 동네에서 발견할 수 있다.
Saigoneer는 최근 뚜안과 그의 크리스마스 수레와 동행했다. 아래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
Saigoneer는 최근 뚜안과 그의 크리스마스 수레와 동행했다. 아래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