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용맹한 19명의 사이클리스트는 자선활동의 일환으로 하노이에서부터 사이공까지 대략 2,000km를 달렸다.
무려 한달 간 지속된 제 9회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H2H) 자전거 일주는 4월 27일 사이공 우체국에서 막을 내렸다.
이 자전거 일주는 베트남 내의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5개의 자선 단체: Saigon Children’s Charity, Blue Dragon Children’s Foundation, the ILA Community Network, KOTO and Live and Give 기부를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H2H는 가장 최근 진행했던 자전거 일주를 제외하고 이제껏 대략 $300,000를 모금했으며, 올해의 팀은 $40,000을, 오프라인에서는 $10,000를 모금했다. 이번 달 말까지 JustGiving을 통해 기부금을 수령하고 있다.
아래에서 2018년에 진행된 H2H 라이딩 일부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