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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사회 » [사진] 지난 날 좁은 원룸의 대피처가 될 다낭의 바람이 통하는 집

다낭의 건축가가 신혼부부를 위해 100 제곱미터의 공간을 심플하고 아늑한 집으로 만들었다.

다낭 건축 회사인 Q Concept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의 드림 홈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 집을 설계하였다. 두 부부는 식물, 야외 지역, 연못을 좋아하며 자연은 부부의 성격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조건이 반영되어 거실에는 열대 식물, 매달아 놓는 덩굴과 두 개의 연못으로 가득 차 있다.

정면에 넓은 안뜰에는 초록빛 양치류가 곱게 자리 잡고 있으며, 집 안 거실에서 마주하는 경관은 유리 지붕에서 햇빛을 바로 받는 실내 잉어 연못이다. 집 안의 유일한 계단에서는 연못과 하늘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다.

새집으로 이사하기 전에 부부는 비좁은 작은 원룸에서 했었고, 좁은 공간에서 괴로운 시간을 보냈었다고 말했다. 부부는 드림 홈에는 빛과 공기, 자연을 풍족하게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새로운 집에는 이 모든 요소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실내 잉어 연못에서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책을 읽거나 최신 앨범을 들을 수 있는 아늑한 좌석 공간에 이르기까지 건물 전체에 일본식 향미가 느껴진다. 집안의 나머지 부분은 열대 요소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스타일을 보인다.

아래 다낭의 Q House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Photos by Quang Dam via Arch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