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 ơi!
Disruptive Asia 는 이 말이 베트남 최초의 인공 지능(AI) 기반 가상 비서인 키키를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명령어라고 보도했다. Zalo가 개발한 Kiki는 아마존(Amazon)의 알렉사(Alexa)와 유사하지만 베트남어와 베트남인들의 니즈에 맞게 특별히 설계되었다.
사용자는 Zalo 앱을 통해 Kiki에 액세스하여 자동차, 스마트 스피커와 모든 스마트 장치는 물론 Zalo의 Zing 음악 앱을 사용하는 모든 장치와 연결할 수 있다.
간단한 명령을 통해 사람들이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교통 경로를 확인하고 뉴스를 업데이트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하기도 한다.
Zalo 그룹의 Vương Quang Khải 대표는 "이 가상 비서의 개발은 베트남에서의 AI 연구를 육성하고 인공 지능 적용 가능성을 넓히는 베트남 엔지니어들의 세계적 수준의 자격과 야망을 보여줍니다"라고 Zalo의 최근 사이공 회담에서 밝혔다.
Kiki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베트남 문화에 맞춰져있다. 예를 들어 음력 날짜를 확인하고 당첨된 복권 번호를 발표한다. 또한 북부, 남부 및 중부 지방의 사투리를 인식하도록 훈련되었다.
애플과 안드로이드 기기에 모두 활용 가능한 AI 비서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Kiki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출처 Thanh N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