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두 센터는 다낭종합병원 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Tuoi Tre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다낭 기획투자부는 다낭시 인민위원회가 최근 이식과 줄기세포 테라피를 다루는 센터와 신경외과수술, 화상, 부상 및 재건 수술을 다루는 센터에 대한 제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센터 설립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다낭의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총 예상 비용은 9,679억 동이다.
이식 및 줄기세포 테라피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1층, 그리고 기술층으로 형성될 것으로 총 2,629㎡ 면적에 이를 것이다. 4,950억 동 이상의 투자 비용은 시 예산으로 충당된다.
신경외과, 부상, 재건 수술 및 화상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1층, 기술 층 및 407개의 병원 침대가 있는 총 5,452㎡ 면적에 이를 것이다. 프로젝트 비용인 4,720억 동 또한 시 예산에서 충당된다.
두 센터 건설은 올해 9월 2일 정식 착공해 2022년 이전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센터가 마련됨에 따라, 당국은 다낭 주요 병원의 질이 향상되어 다낭시 거주자들은 물론 중심부와 중부지방에 있는 환자들에게도 큰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hoto via Dan 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