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과 베트남 전역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임산부들이 점점 더 많이 감염되면서 산부인과 출산 관리가 특히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Thanh Nien의 보도한 바와 같이, Hung Vuong 산부인과 병원은 8월 25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산모들을 돌보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5군에 HOPE 센터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경우 전 가정이 양성이고 격리 상태여서 산모가 투병하는 동안 신생아들은 간병인이 없는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센터의 이름은 Have Only Positive Expectations의 약자다. HCMC인민위원회, 5군 인민위원회, 시 보건부, Hoa Mai 2유치원, HCMC 여성협회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다.
Hung Vuong 병원은 보육원 운영과 의료연수를 담당하고 있다. 박사 Hoàng Thị Diễm Tuyết 병원장에 따르면, 이번 발병에서 양성인 산모 1,000여 명과 예비 산모 500여 명을 치료했다.
자궁에서 아기가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 미숙아 출생, 건강한 출생 등이 이에 포함된다. 그러나 산모가 아기에게 감염을 물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례의 1%에 불과하다.)
그는 "호치민 시가 시행령 16호를 거치는 동안 코로나19에 걸린 산모는 중앙 시설에 격리해야 하므로 간병인이 없는 신생아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병원에는 감염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130명 있으며, 이 중 50명 이상이 퇴원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들을 데리러 갈 수 있는 가족 구성원이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HOPE 센터에는 25명의 지원자가 있지만 사이공의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아기를 돌보는 데 더 많은 지원자가 필요하다.
보건부의 Dinh Anh Tuấn 박사에 따르면, 임산부들은 다른 취약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에 걸릴 가능성이 높지만, 임산부들은 다른 환자들보다 합병증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한다. 산모들이 호흡곤란을 겪을 때, 이것은 태아의 산소 부족, 유산, 심지어 사산까지 초래할 수 있다.
게다가 임산부가 고혈압, 임신성 당뇨병, 혹은 임신 중 체중이 너무 많이 늘었을 때, 코로나 증상은 빠르게 중간이나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될 수 있다.
[사진출처: Nong Nghi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