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발레가 답답하다고 했는가?
형광색 운동화, 폼폼을 흔드는 할머니, 파스텔 톤의 농구장,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의 클래식 곡 'Boléro'에 전자적 요소를 가미한 사운드 트랙은 홍콩 발레단의 역동적인 영상을 만들어낸다.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극단은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기획사 Design Army로부터 극적인 재브랜딩을 받았다.
이 발레의 예술 감독인 Septime Weber는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 "이 비디오는 정말 퓨전에 관한 것이다. 아름다운 장소로서 홍콩을 보여준다. 주택단지, 학교, 공공 건물의 아름다운 색채, 그리고 실제로 홍콩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인지 상기시켜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회사가 고전 발레 공연 외에도 도시의 역동성을 반영하는 새로운 쇼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아래에서 전체 비디오 및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Photos via Colos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