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꾸미는 일만큼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
하노이에 있는 건축회사 FeA Studio와 젊은 집주인들은 색의 대조를 활용해 집을 단장했다. 115평방미터 부지 위에 지어진 이 집은 흰 벽과 금속으로 치장한 깨끗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건축가 말에 따르면 이 집의 자랑거리는 탁 트인 공간과 안전이다. 가족은 침실 두 개를 나누어 쓰고 있다. 부부가 한 방 그리고 두 아들이 다른 방에서 지낸다.
ArchDaily에 따르면 아이들이 각자 방을 쓸 만큼 자라면 위층에 있는 방으로 옮기고, 지금 사용하는 방은 서재로 바꿀 생각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을 통해 HC하우스 프로젝트를 살펴보자:
[사진 출처: Hoang Dao Arch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