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스타트업 기업은 2016년 말에 시작되었다.
e27의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스타트업 기업은 최근 CyberAgent Capital, KBInvest 및 기타 벤처캐피탈(VC)로부터 프리시리즈A단계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백만 달러를 확보했다.
WeFit의 CEO인 Koi Nguyen은 "CyberAgent Capital과 같은 VC로부터 투자를 받아 WeFit이 시장을 개척하고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19년에는 100만 명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WeFit은 사용자가 피트니스와 뷰티 세션을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개인의 스케줄과 장소에 맞춘 피트니스와 뷰티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채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하노이, 호치민시 등에 1,000여개의 파트너를 두고 있으며 에어로빅, 헬스, 요가, 춤, 킥복싱, 무술, 미용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파트너 서비스를 위한 구독 패키지를 제공한다.
베트남과 태국의 CyberAgent Capital 총책임자인 Nguyen Manh Dung은 "우리는 WeFit이 조만간 완전히 다른 뷰티와 헬스케어를 만들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 스타트업 기업은 현재 매달 15만 건의 예약을 처리하고 있어, 파트너들의 월 수익을 평균 10% 늘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Photo via blog.wefi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