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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도사진전, 오는 6일 하노이에서 개최

12월 6일에서 15일까지 Ly Thai To에서 세계보도사진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 사진전에서 전 세계의 유명 언론 사진 작가들이 찍은 150개의 사진을 전람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행사에 전 세계 사진작가의 강렬하고 흥미로운 사진이 전시될 것이다. 전시 부문에는 현대 이슈, 환경, 일반 뉴스, 자연, 사람 및 스포츠 등이 있다.

초상화 부문의 수상작 Finbarr O’Reilly의 “Dakar 패션”

하노이에 기반을 둔 사진 전시회 공간을 제공하는 온라인 저널인 Matca도 올해 참여할 예정이다. 

Matca는 세계보도사진전의 유산, 시각적 문해력,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프리랜싱에 중점을 두어 포토폴리오 검토, 심사 및 논평을 진행할 것이다. 2013년 현대 이슈 부문에서 'The Pink Choice' 시리즈로 1위를 차지한 베트남 사진 작가 Maika Elan은 12월 8일 후기 논평에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고할 수 있다.

올해는 62번째 세계보도사진전이다. 2019년 최우수상은 미국 국경 경찰 어머니를 억류하고 수색하는 동안 눈물을 흘리고 있는 온두라스 소녀를 찍은 미국 사진작가 John Moore가 수상했다. 

“[그 사진]은 즉각적으로 무슨 일이 있는지 보여줍니다” 포토 저널리스트이자 배심원인 Alice Martins는 말했다. My Modern Met의 인용에 따르면, “동시에 사진을 통해 당신이 그 사진에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사진은 심리적 폭력이라는 다른 종류의 폭력에 대해 나타냅니다”라고 전한다.

배심원은 각 6대륙에서 온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인 패널이며, 남녀 성비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진전은 1년에 거쳐 전 세계에 전시될 것이며, 더 많은 관람객이 선정된 사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함이 목적이다. 

스포츠 부문의 수상작. John T. Pedersen의 "Katanga의 권투".

지난해 하노이에서 열린 세계보도사진전은 공식적인 첫 번째 전시로 기록되었지만, 지난 15년 동안 하노이에서 특집 사진전이 개최되었다. 2018년 사진전은 베트남 예술 대학 (Vietnam’s University of Fine Arts)에서 열렸다. 

All images via My Modern 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