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영화가 2022 선댄스 영화제에서 베트남을 대표할 것이다.
Viet Nam News에 따르면 영화 Maika – Cô bé đến từ hành tinh khác (마이카-다른 별에서 온 소녀)는 Hàm Trần의 감독의 작품으로. BHD, 스포츠 및 관광부 산하 영화사, 기타 제작사가 공동 제작하였다고 보도했다.
사진출처: Dep.
영화는 어머니를 잃은 소년 Hùng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지구에서 친구를 찾는 다른 세계 소녀 마이카를 만나며 고독에서 벗어난다.
Maika는 1978년부터 1983년까지 베트남에서 방영된 슬로바키아어 어린이 TV 시리즈 '하늘에서 떨어진 소녀(Spadla z oblakov)'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았다.
Hàm Trần 감독은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감독, 프로듀서, 시나리오 작가, 영화 편집자로 일했다. 베트남에서 그는 Âm Mưu Giày Gót Nhọn, Siêu Trộm, Bạn Gái Tôi Là Sếp 등의 영화 프로젝트를 후원했다.
선댄스 영화제는 2022년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며 약 15,000개의 전 세계 출품작 중에서 28개국의 8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페스티벌에 프로젝트를 보낸 나라다. BHD에 따르면 Maika는 내년 3월 국내 개봉한다.
[사진 출처: Nguoi Lao 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