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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여성 교육 진흥 목적으로 12월 베트남 방문

이는 전 영부인의 첫 번째 베트남 방문이 될 것이다.

지난 10월 11일, 미셸 오바마는 'Today Show(투데이 쇼)'의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2019년 12월, 여성의 역량 강화와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뉴스는 유엔이 "소녀들이 직면한 필요와 도전을 강조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정된 연례 행사인 '국제 소녀의 날(International Day of the Girl)'에 발표되었다.

"어린 여성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기회를 얻었을 때 전세계 또한 이익을 얻게 된다. 우리는 매일 소녀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전세계의 지역 리더 및 다양한 단체와 함께 일해왔다"고 미셸 오바마는 동영상에서 설명한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정확히 언제 방문이 이뤄질지, 베트남 어느 지역에 방문을 할 지는 확실하지 않다.

미셸 오바마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딸이자 방송인인 제나 부시 헤거(Jenna Bush Hager)와 "다른 몇 명의 특별한 손님"이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hanh Nien은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 베트남의 응오 탄 반(Ngo Thanh Van)과 라나 콘도르(Lana Condor)가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the All the Boys)'의 스타 콘도르는 1997년 베트남에서 태어나 미국인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특히 2016년 5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베트남 순방 중 하노이에서 고 안소니 부르댕(Anthony Bourdain)과 함께 분짜(bún chả)를 먹고 사이공의 옥황전을 들러 베트남 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미셸 오바마는 어린 여성들의 교육 증진을 위해 2015년 일본 도쿄와 교토, 캄보디아 시엠립을 방문했다. 그녀의 회고록 Becoming의 베트남어 버전은 지난 7월 발매되었다.

[Photo via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