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의 베트남 풍경은 스케치와 알갱이 같은 사진이 뒤섞여 초현실적인 느낌을 준다.
1900년대는 프랑스에 의한 인도차이나 통치의 최고봉이었다. 프랑스인 여행가 Gaston Donnet이 찍은 이 사진들 중 일부에 그들의 존재가 숨어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이 흑백 컬렉션은 베트남인의 일상과 공예에 집중한다.
베트남 남부를 가로질러 메콩델타부터 사이공까지 중국 이민자들은 도자기, 직물, 심지어 맛있는 길거리 간식까지 파는 가게를 차렸다.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은 자신들이 머무는 동안 철도 네트워크를 비롯한 수많은 인프라를 건설했으며, 그 중 일부는 사진에 담겨있다.
아래에서 1900년대 베트남 생활을 살펴볼 수 있다.
[Photos via Reds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