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미 육군의 일원인 Stewart Jackson이 촬영한 베트남 6/31 보병대의 갤러리에 보관된 이 사진들은 띠엔장 성(Tien Giang Province) Chau Thanh의 Duong Diem 마을에서의 삶을 묘사하고 있다.
1970년대는 베트남에 있어 격동의 10년이었다. 이 컬렉션은 전쟁의 어두운 현실을 드러낸다. 평화로워 보이는 메콩 델타 지역의 녹지와 번화한 시장들 사이에 군인, 총기, 군용 트럭들이 함께 존재한다.
그러나 쾌활함의 순간이 비록 작은 찰나와 덧없는 시간에 불과할지라도 Duong Diem 주민들의 일상 생활에도 기쁨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Photos via 6thofthe31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