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이후 시대의 베트남은 전진과 재생, 정상화를 목표로 하였다.
1979년 한 무명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들은 베트남 수도의 일상을 담았다. 트램, 자전거, 시장을 따라 무리 지어 가는 버팔로, 기차 선로, 그리고 교실에서 음악을 듣는 학생들을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지난 50년 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기쁜 것은 동시에 많은 것들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베트남은 여전히 살아 숨쉬는 곳이다.
거리에서의 삶, 소음과 강렬함, 자그마한 시장과 오토바이 경적, 생존하려는 사람들의 의지와 성실함, 끈기에 둘러싸여 안심이 되는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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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via Flickr user manhh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