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넘치는 색채를 활용하여 멋과 기능의 조화를 이룬 공간을 만들어내는 건축 회사가 있다.
예전에 사무실로 사용하던 한 아파트는 사이공에 위치한 건물 한구석에 있다. Design Boom 에 따르면 거의 쓸모 없게 된 방을 ad+studio 가 84제곱미터의 2개의 침실을 갖춘 아파트로 탈바꿈 시켰다고 한다.
특별히 주방을 거실과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고 기존에 있던 주방은 오락과 학습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바꾸었다. 또한, 벽돌, 금속 프레임 및 천연 목재와 밝은 페인트 색상을 활용하여 현대적인 스타일로 완성했다.
사이공의 다채로운 아파트를 아래 사진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출처: Quang Dam Design B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