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린 래퍼 Wowy와 아티스트 Tuấn Andrew Nguyễn의 공동 전시회가 인도주의적 목적을 위해 수억 동을 모금했다.
4월 말, "Tận Cùng Giấc Mơ Cùng Tận"(꿈의 끝에서 꾼 끝의 꿈) 전시회가 공식적으로 사이공 자체 갤러리 Quỳnh 방문객을 맞았다. 두 사람이 공동 작업을 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첫 시도는 2008년에 "Quiet Shiny Words/Cultural Doppelgangbangers"였다.
"끝의 꿈"에서 그들은 미래의 세계를 상상하고 “지구에 남은 마지막 사람이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작품을 만든다. 문자 메시지, 상형 문자 및 기하학적 패턴은 Wowy와 Tuấn이 만든 이 대체 우주에 차용된 일부 요소이다.
이 작품 중 4점은 Wowy 자신의 피를 사용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많은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경매에서 피로 만든 그림인 'Lưu Trữ Bản Sắc'는 익명의 수집가에게 1억 5천만 동에 판매되었다. 금도금 서예 작품인 '‘Nguyện Thế Giới Bình An’은 팝 가수 Hoàng Thùy Linh이 매입했다. Galerie Quỳnh에 따르면 경매는 총 3억 1,600만 동의 수익을 올렸으며, 전액은 두 가지 인도주의적 목적에 기여될 것이다.
자금의 일부는 호치민시 아동 병원 혈액과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부서의 환자를 지원하게 된다. 나머지는 청각 및 기타 의사 소통 장애가 있는 청소년에게 비디오 편집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설립된 포스트 프로덕션 직업스튜디오인 Tia Nắng Center에 기부된다.
Tận Cùng Giấc Mơ Cùng Tận는 갤러리 Quỳnh에서 4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전시된다.
[상단사진 출처 Bill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