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당국은 올해 말까지 수도의 빈곤을 최소화하고 빈곤 가구를 없애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의 빈곤층을 돕기 위한 일련의 자금 지원 계획을 선보였다.
총 1,240억 동의 기금은 노인, 장애인과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월별 수당으로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그들은 또한 노동부와 사회부가 제공하는 시설에서도 머물 수 있다고 Vietnam Plus는 보도했다.
빈곤 가구는 최장 3년간의 무상 의료보험은 물론 학비 면제, 9개월 동안 매달 10만 동을 지원받는다.
Oxfam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은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 157개국 중 99위를 차지하고 있다. CRI의 세 가지 지표인 공공 서비스, 보건, 교육 및 사회적 보호에 대한 베트남의 노력은 89위를 차지했다.
한편 기획투자부에서 최근 발표한 경제정책은 베트남이 2030년까지 1인당 GDP를 6,500달러로, 2035년에는 10,000달러로 늘리기를 원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베트남의 평균 연 수입은 2,343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