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와 관련된 경제적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VnExpress는 베트남 사상 최악의 대유행 사태로 2021년 2분기 근로자 1,280만 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포함되었던 1분기에 비해 41% 증가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이 근로자의 75%는 25~54세이다. 이 피해는 대유행으로 인한 실직, 시간 단축, 소득 감소를 포함한다.
당연하게도, 도시 근로자들은 시골 근로자들보다 더 심한 타격을 받았는데, 도시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21.9%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고, 시골 근로자들은 14.3%였다.
또한 전국 실업자 수는 120만 명으로 1분기보다 7.3% 증가했으며 전체 평균 소득은 3.8% 감소한 610만 동을 기록했다.
VnExpress는 또한 사이공 내 및 주변 산업 지역이 코로나 19의 혼란 속에서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베트남 Thu Duc시에서 Jabil이 운영하는 4,500명의 직원이 있는 공장은 감염으로 문을 닫았고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에 있는 Nidec 베트남 공장은 수천 명의 근로자가 일할 수 있도록 텐트를 치고 있다.
이 기사를 쓰는 시점에서, 코로나 19 유행은 19,238건의 지역사회 전염으로 발생했고, 사이공은 최근 몇 주 동안 전국 진원지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지금까지 8,002건이 발생했다.
[사진출처: Flickr user ILO Asia-Paci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