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수도의 유적지 5개는 향후 5년 동안 복원할 예정으로 그 비용은 4,600억 동(미화 약 2,020만 불) 이상이 될 것이다.
VnExpress에 따르면 후에의 황실(Quốc Tử Giám), Cần Chánh 궁전, Nam Giao 제단, Thiệu Trị 황제의 무덤 및 Tự Đức 황제의 무덤은 모두 향후 5년 안에 보수될 예정이다.
이 유적지는 수십 년 동안 방치되었고 환경 악화로 인해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원 작업은 학자들이 베트남 왕조 시대로부터 귀중한 사항을 배울 수 있으며, 중요한 문화 및 건축 요소를 보존할 뿐만 아니라 이전 수도를 관광지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Nguyễn이 제물로 동물과 기타 선물을 바쳤던 Nam Giao 제단의 복원이 이미 진행 중이며 완공 날짜는 2023년으로 예상된다. 1806년에 지어진 건물을 보수하기 위해 벽을 보강하고 석재 표면을 청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비용은 240억 동(103만 불)으로 예상된다.
한편, 2,000억 동은 1804년에 지어진 Cần Chánh 궁전을 이전의 영광으로 되돌리는 데 사용된다. 궁전은 제국 성채의 초기 건축물 중 하나로, 왕실과 외국의 고위 관리들을 접대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1947년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되었다.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교육 기관 중 하나인 Imperial Academy는 이 기준에 맞추기 위해 600억 동이 필요할 것이다. Nguyễn의 세 번째 통치자 Thiệu Trị의 무덤을 복원하는 데도 같은 금액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990억 동은 도시에서 7km 떨어진 Tự Đức의 무덤 상태를 개선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외국인 방문객을 맞기 시작한 후에는 중요한 관광지가 될 것이다.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인 2019년 후에는 480만 명 이상의 손님을 맞이했으며 그중 210만 명이 외국인 방문객이였다.
[사진 출처: Gian-Reto Tarnutzer.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