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문화 & 예술 » 문화 » 조상에게 조스페이퍼로 만든 비키니를 태우는 것이 베트남의 최신 유행이다.

베트남 조스페이퍼(joss paper, 죽은 사람을 위해 태우는 은/금 종이 돈)의 일부 새로운 변종은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 기간 조스페이퍼를 태우는 것은 베트남에서 오래된 전통으로, 종교인들은 그들이 태우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죽은 친척들에게 전해져 그들에게 부와 위안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가장 흔히 태우는 것은 보통 위조 화폐나 종이로 만들어진 모형의 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베트남 전역의 지방 및 시 문화부에 이러한 관행을 억제할 것을 촉구하라고 지시했다. 해당 부서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조스페이퍼를 판매하는 상인들이 이 관행을 이용해 베트남 문화와는 적합하지 않은 제품들을 판매해왔다. 이 제품 목록에는 조스페이퍼로 만들어진 비키니, 남녀 속옷, 그리고 다른 종류의 수영복들이 포함된다. 

These seem a little skimpy for grandma.

하노이 항마(Hang Ma) 거리에 위치한 조스페이퍼 판매점 주인인 Tran Thi Thu Thanh은 “우리가 판매하는 물품은 매년 바뀐다. 어떤 판매점에서는 작년에 셔츠와 áo dài 상품만 판매했지만, 올해는 투피스 수영복, 드레스, 신발까지 판매하고 있다”고 VnExpress에 말했다. 항마 거리는 실제 상품을 조스페이퍼로 만들어 판매하는 판매점이 줄지어 있는 곳이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조스페이퍼로 만든 브래지어 사진은 많은 네티즌과 역사 전문가들로부터 분노를 일으켰다. 역사가이자 교수인 Le Van Lan은 전통의 본질에서 벗어나 지나치게 화려한 물건들을 태우는 행위는 결코 공감할 수 없다고 Dan Tri에 말했다. 

Lan 교수는 “우리는 오랫동안 조스페이퍼를 통해 값비싼 상품을 더 단순하고 저렴하게 대체하자는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정신은 변질하였다. 사람들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고 대체하기 시작했다. 이는 전통에서 벗어난 행위이다”라고 설명했다. 

Male family members are not left out either.

A hip hop-inspired set for the fans down there.

[Photos via Ox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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