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인터넷이 상륙한 초기에는 젊은이들의 취미가 연날리기, 드라마 보기, 게임기로 8비트 게임하기였다.
하지만 지난 20년간 이런 취미는 서서히 사라졌다.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제 TV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 다마고치나 기타 게임기들은 플레이스테이션에 밀려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복잡한 도시의 삶에 익숙한 젊은이들에게 연날리기 같은 것은 설 자리를 잃었다.
베트남의 그래픽 디자이너 Tu bui는 이런 과거의 유물을 기념하기 위해 기억 깊은 곳에 있는 추억을 기발한 삽화로 되살려냈다.
아래 중에 예전에 좋아했던 것이 보이나요?
[사진 출처: Behance Tu B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