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보건 당국은 F2 접촉자들을 검사 중이다.
Tuoi Tre 에 따르면 이번주 사이공에서 확인된 4건의 코로나 확진사례와 직접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852명이 전원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소식은 88일 만에 처음으로 지역사회 감염 사례 확진 후 분주하게 도시 전체의 접촉자 확인 후에 나왔다.
간접 접촉을 포함하여 총 2,244명이 해당 확진자 접촉과 관련하여 검사를 받았다. 이들 중 1,64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시점에 나머지 1,392명의 테스트에 대한 결과가 보류 중이다.
이 중 약 1,600명이 현재 공식 센터에서 격리되어 있고 나머지는 자가격리 중이다.
지역사회 전파사례의 발생에 대응하여 VnExpress 는 사이공의 많은 기업이 출장 취소, 직원의 건강 신고서 작성 의무화, 일부 직원에게 재택 근무 시행과 같은 보다 엄격한 예방 정책을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유니클로는 베트남 입점 1주년 맞이 행사를 취소했고, 테크 스타트업 Be 그룹은 고객 회의와 면접을 중단했다. 마스크 사용도 직장과 공공 장소 모두에서 증가했다.
또 다른 기사에서, Tuoi Tre 는 이전 보도에서 모든 국내 항공편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고 한 것과 관련하여 송환 및 전문인력 항공편 상태에 대한 혼란과 관련하여 정정했다. 현지 항공사는 격리 절차가 엄격하게 시행되는 한 계속해서 이러한 항공편을 운영할 수 있다.
정부는 또한 경제적 피해를 막기 위해 대규모 락다운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를 추구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출처Vietn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