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맛이 나는 공간이다.
타오디엔에 위치한 최신 Dreamplex 코워킹 스페이스는 사이공에서 일하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T3 Architects가 디자인한 이 건물은 "미래의 사무실"을 만들기 위해 기존 건물을 완전히 개조한 것이다. ArchDaily에 따르면 그 결과 10가지가 넘는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플렉시 오피스’ 빌딩이 탄생했다.
전체적으로 열대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아이디어 하에 외관과 내부 구조 모두 현지에서 공급된 대나무를 많이 사용했다.
T3 팀은 에너지 효율 엔지니어와 협력하여 가능한 한 지속 가능한 설계를 만들었다. 이러한 노력에는 전체 재건축을 피하기 위해 기존 건물의 주요 구조를 유지하고, 정원을 심기 위해 건물 주변의 바닥에 콘크리트를 부수고,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에어컨 사용의 필요성을 줄이기 위해 1층에 대형 슬라이딩 문을 설치하는 것이 있었다.
이중 통풍이 가능한 대나무 외관은 직사광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을 줄이고 수평 및 수직 지붕창은 거친 사이공 일광으로 인한 눈부심을 줄여준다.
타오디엔의 새로운 공간을 아래에서 사진으로 만나보자:
[사진 출처 Hiroyuki Oki via Arch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