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전날 집에 머물고 있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있지 않나요?
지난 주말 세계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했다. 베트남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집을 나섰다. Zing이 올린 사진들을 보면 모든 사람이 집에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출처에 따르면 Hang Gai, Cau Go, Le Thai To, Dong Kinh Nghi Thuc Square 등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로 붐볐다. 호치민이나 다낭처럼 불꽃놀이를 하지 않았지만 수많은 사람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음악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나무나 지붕 위에 올라가는 위험한 상황도 있었다. 베트남 사람들이 Tet Duong Lich 혹은 서양 tết라고 부르는 날을 이 정도 규모로 축하한 경우는 올해가 처음이다.
아래 사진에서 지난주 하노이에 모인 군중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