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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뎅기열 환자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

올해 하노이 병원에 입원한 뎅기열 환자는 최소 5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하노이에는 지난 6월에만 77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으며, 일부는 주원인으로 무더운 날씨를 주장했다고 VnExpress는 보도했다.

하노이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무더위와 습한 날씨의 결합은 모기가 생존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어 뎅기열 감염률이 증가하게 되었다.

2018년 8월까지 하노이에는 총 348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으며, 같은 해 9월까지 전국에 걸쳐 총 64,000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다. 그 중 11명은 사망했다. 2017년에 기록된 뎅기열 환자의 수는 총 180,000명으로 그 중 30명은 사망했다.

뎅기열은 모기 물린 곳을 통해 퍼지는 네 가지 바이러스 중 한 가지에 의해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열, 발진, 두통, 심한 근육통 등이 있다.

베트남에서 뎅기바이러스는 종종 건설 현장이나 임시변통으로 지어진 거주 공간과 같은 습하고 오염된 환경에 사는 황열모기(이집트숲모기)에 의해 옮겨진다. 이집트숲모기의 경우 몸통과 다리에 흰 자국이 있는 것으로 식별할 수 있다.

일 년 내내 발생하는 이 바이러스는 파파야 잎 추출물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호주의 World Mosquito Program과 베트남의 Eliminate Dengue Project는 협력을 통해 베트남에서 뎅기열을 근절시키기 위해 박테리아를 사용한다.

[Photo via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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