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한 기업은 복잡하면서도 여유로운 하노이에 미니 수목원과 정글의 특성을 함께 담은 카페를 개시했다.
하노이의 번화가 한가운데 Tayone Design Studio의 Hoang Anh Duc이 설계한 카페를 찾아볼 수 있다. ArchDaily 에 따르면 까페는 회의, 모임 또는 조용한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노이 Dong Da 지역 언덕 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대적인 대도시와 열대 우림의 느낌이 바우하우스 요소를 충족시킨다.
카페는 170 평방 미터의 크기와 나무판자로 만들어진 반투명 칸막이로 둘러싸인 단일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요한 공간에는 열대림을 연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식물로 채워진 테라리엄 꽃병들이 있으며 목조 천장은 들보와 목재를 연결하여 만들어졌다.
카페의 모든 가구는 목재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천연 나무로 만들어졌다. 방문객들은 바우하우스의 네스팅 책상과 유사한 모양의 거대한 테이블에 놀라고, 내부의 열려있는 유리 지붕은 햇빛을 들여오는 역할을 한다.
아래 사진들을 통해 건물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다.








[사진 출처:Nguyen Thai Thach Arch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