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오르고 고철 재료로 아늑한 나무 집을 만드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어린 시절의 애틋한 추억일 것이다. 후에(Hue)에 있는 이 집은 임차인들에게 홈스테이의 어메니티를 제외하고는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올해 마무리되었고 후에에 본사를 둔 SILAA Architects에 의해 만들어졌다. 초가와 재활용 나무로 만들어진 "오두막"은 주변 나무들의 잎이 무성한 캐노피에서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 1층은 손님 및 장기 세입자와 자연과의 연결을 극대화하기 위해 심플한 식탁과 주방 기기, 그리고 벽이 거의 없는 공용 공간으로 설계했다. 이와 같이 남는 부분이 없는(no-frill) 스타일은 폴리카보네이트 판넬로 분리된 두 개의 침실이 있는 2층까지 확장된다. 두 층은 나무 사다리 두 개만으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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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by Hoang Le via Arch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