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보건부 관계자는 지난주 남부 중심지 의료시설이 2020년에는 싱가포르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Tuoi Tre 에 따르면 Nguyen Tan Binh 보건 복지국장은 지난주 시 지도자들과 함께한 회의에서 충분한 투자만 있으면 남부 중심지 의료시설이 세계적 수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 출처는 Binh이 “우리에게는 충분한 인적 자원이 있습니다. 단지 충분한 투자가 부족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호치민의 산부인과와 소아과 병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남부 중심지는 유럽과 미국에서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와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Tuoi Tre에 따르면 그는 또한 Binh Chanh 지역의 Tan Kien Commune에 있는 첨단 의료 복합 단지를 예로 들기도 했다. Tan Kien Commune은 건설 중이며 2,600명의 환자를 수용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민간 투자자와 정부 기관이 협력하여 의료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의료 시설 개발에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허용하는 유연한 정책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Tuoi Tre의 보도에 의하면 Binh은 좋은 시설과 보다 나은 정책을 통해 사이공 주민이 “앞으로는 치료를 받기위해 싱가포르 혹은 외국으로 나가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뉴스 매체는 베트남 사람들이 해외 의료 시설에 일 년에 수십억 달러씩 쓰는 이유는 해외 의사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태도” 때문이라고 작년에 밝힌 바가 있다.
[사진 출처: Zing]